전남 서남권의 최대 사업장인 현대삼호중공업 노사의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됨에 따라 임단협의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노조는 지난 7일
기본금 1.96% 인상과 격려금 300만 원 등을 뼈대로 하는 노사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67.3%가 반대해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내부 조율을 거쳐 임금협상 재교섭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지만 잠정합의안 이상의 협상카드가 많지 않아 협상의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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