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새벽 장성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환자 21명이 숨졌습니다.
여> 큰 불은 아니었지만 대피가 늦어지면서 사망자 대부분이 연기해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병원 앞마당이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환자들이 쉴새 없이 병원 밖으로 이송됩니다.
오늘 새벽 0시 27분쯤 장성군 삼계면에 있는 효사랑요양병원 별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완전히 꺼졌지만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화재 당시 병원 건물 안에 있던 환자는 모두 34명,
이 가운데 병원 안에서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19명은 병원으로 이송되거나 치료 중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부분 연기 때문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이민호/담양소방서장
병원 본관 앞에는 환자와 요양보호사들 등이 몰려나와 현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일부 보호자들은 환자들의 안정을 위해 병원 입구를 막고 사람들의 출입을 막고 있는 상태입니다.
인터뷰-박순자/환자 보호자
2007년 문을 연 효사랑요양병원은 본관과 별관을 포함해 모두 324명의 환자들이 입원해 있었습니다.
경찰은 빈 병실에서 불이 시작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감식에 들어가는 한편, 필수인력이 근무하고 있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kbc 이계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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