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대 여성을 납치하고 성추행한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쯤
광주시 치평동에서 길을 가던 24살 김모 씨를 자신들의 차에 강제로 태운 뒤
10여 분 동안 성추행한 혐의로 24살 박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만취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이들은
피해 여성이 알고있는 사람이 나타나자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랭킹뉴스
2025-07-04 10:42
"넌 진짜 전역하면 두고 보자" 상관 협박한 병사, 전역 후 처벌
2025-07-04 10:22
유흥주점서 노래방 도우미 불러 '라방'한 공무원 해임
2025-07-04 08:05
'골드바 101개·김치통 4억'..3천억 원 빼돌린 은행원 35년형
2025-07-04 07:25
"어린 게 왜 반말"..술 마시고 화물차로 지인 친 40대 실형
2025-07-03 23:11
서울·충주서 택시 돌진 사고 잇따라 1명 사망..'급발진' 주장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