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7,200선을 간신히 지켰습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62.71포인트(0.86%) 내린 7,208.9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52.86p(0.73%) 오른 7,324.52로 출발했으나 하락 전환해, 한때 7,053.84까지 밀리며 7,000선을 위협받기도 했습니다.
최근 이어져 온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미국 등 글로벌 국채금리 급등, 삼성전자 노사 사후협상 결렬 등 악재가 겹치며 변동성 장세가 계속됐습니다.
전날 3% 넘게 하락한데 이어 이날은 막판 하락폭을 좁히며 강보합으로 마감하긴 했으나, 장중 지수 변동폭이 270포인트를 넘었습니다.
코스피 시총 27%를 차지하는 삼성전자가 노사 갈등 국면을 해소하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며 코스피의 전반적인 약세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이 2조 9,482억 원 매도하며 10거래일째 순매도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은 1조 7,106억 원, 기관은 1조 1,052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 파업 등 국내 이슈 외에도 미국 국체 금리 급등 영향도 주식시장으로 악재로 번지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서 상승한 종목은 90개, 하락 종목이 814개에 달했습니다.
삼성전자(0.18%), SK하이닉스(0.00%), SK스퀘어(0.88%), 삼성전기(7.50%), HD현대중공업(6.35%)이 올랐고, 현대차(-1.99%), LG에너지솔루션(-3.88%) 등은 내렸습니다.
코스피 약세 속에 코스닥도 28.29p(2.61%) 내린 1,056.07로 마감하며 나흘 연속 하락세가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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