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도로 파임이 발생한 위험 구간 정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겨울철 고온과 잦은 비로 올해 발생한 도로 파임이 1,435건으로, 지난해 492건보다 3배나 급증했고, 파임 구간도 60곳에 45킬로미터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10개 구간 7.9km를 복구 한데 이어, 11개 위험구간 10킬로미터는 재난관리기금 20억 원을 투입해 다음달 안에 보수를 마치고 나머지 구간을 추경예산을 확보해 정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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