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서울방송센터에서 전해드리는 여의도 정가소식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 이재명 "무안국제공항, 아시아나 거점 공항으로 육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무안국제공항을 아시아나항공 거점 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 광주 아파트 사고 피해자들에 종합 지원 '약속'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특별팀을 구성한 국민의힘이 다시 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은 피해 입주 예정자와 가족, 상인 등과 간담회를 열고, 단순히 정치적 접근 뿐 아니라 전문가들로 기술적·법률적 지원, 국회나 정부 차원의 정치적 대응까지 종합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5·18 유공자 300여 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300여 명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자 5·18 민주유공자 각 개인 자격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꼭 이번 선거에서 잃어버린 정권을 탈환해 정권교체를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조오섭 "균형 발전 위해선 지역 기반 선순환 구조 필요"
전남대 개교 70주년 기념 용봉포럼 강연자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국가 균형 발전과 관련해, 지역 대학과 지방정부, 기업이 중심이 된 선순환 구조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같은 지역 혁신 주체의 역할이 드러난 좋은 모델로, 전남대 보조운동장에 조성 중인 '캠퍼스 혁신파크'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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