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진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오늘 양향자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합니다.
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은 12일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늑장 대응과 2차 가해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양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해 최고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한편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보좌진의 성폭력 사건에 대해 2차 가해를 한 서구을 운영위원 안 모 씨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렸으며 13일은 가해 보좌진에 대한 법원의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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