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알려진 지 15년이 지났지만 피해자 구제와 진상규명이 여전히 미흡하다며 시민단체들이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건시민센터 등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지역 피해신고자 372명 가운데 270명이 피해구제를 인정받았고, 이 중 76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남광주 지역에 가습기살균제 사용자가 약 57만 4,000명으로 추산되지만 실제 피해신고자는 전체 사용자의 0.07%에도 못 미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피해자 발굴과 피해구제 신청 기한 연장, 온전한 배·보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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