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최고 화가로 꼽히는 문 빅토르 작가 초대전이 광주 우제길 미술관에서
시작됐습니다.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을 맞아
'아픈 기억 꿈꾸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고려인 4세 화가로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문 빅토르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유화와 수채화 15점이 전시됐습니다.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한국 전시회인
문 빅토르의 이번 초대전은 오는 9일까지 계속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랭킹뉴스
2025-10-08 22:24
실외기 타고 침입해 40대 전 여친 성폭행한 20대 일본인 구속
2025-10-08 16:22
아파트 20층서 추락하던 4살 아이, 이웃 도움으로 구조
2025-10-08 15:50
"코인 손해 어떡할거야!"...칼부림 40대 징역 17년 '확정'
2025-10-08 12:17
충북 옥천군 동쪽서 규모 3.1 지진 발생
2025-10-08 11:20
추석날 부산 도심에 나타난 120㎏ 동물의 정체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