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가 국립대 총장 임명 파행에 관한 수사를 특별검사팀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국공립교수회연합회는 순천대와 광주교대, 전남대, 부산대, 경북대 등에서 후임 총장 임명이 지연되거나 1순위 총장 후보를 특별한 사유없이 배제한 교육부 결정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특검에 수사를 요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광주교육대학교는 지난 10월부터 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고, 전남대도 지난 20일 지병문 총장 퇴임 뒤 신임 총장이 임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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