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이 지역화폐 '고흥사랑상품권' 1인당 구매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음 달부터 종이로 된 상품권은 기존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카드·모바일형은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개인별 월 구매 한도를 상향한다고 어제(28일) 밝혔습니다.
보유 한도도 15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증액하며, 8월 한 달간 15% 특별할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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