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심사한 전국 1,200여 개 축제 중 전남에서 유일하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5월,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열리는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유럽명품 장미 수천 만송이를 배경으로 다른 장미 축제와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각인시켜왔습니다.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 지정 신청 자격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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