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에서만 13개 병설유치원이 원아를 모집하지 못해 휴원할 예정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동운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등 광주 시내 13개 병설유치원이 올해 유치원 학급편성 최소 기준인 5명을 모으지 못해 휴원을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치평초 병설유치원 등 4곳은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휴원을 하게 됐는데, 광주교육청은 3년 연속 원아 모집을 충족하지 못하면 폐원하기로 해 이들 유치원은 폐원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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