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순천경찰서는 지난 19일 낮 12시 25분쯤 순천시 왕지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5살 A군이 숨진 채 발견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CCTV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A군이 홀로 옥상으로 올라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옥상 출입문은 잠겨있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군과 A군의 동생을 함께 돌보던 돌보미가 잠시 A군을 놓친 사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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