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 안전관리 총체적 부실"..과태료 8억 4천만 원

    작성 : 2022-03-16 11:05:07

    HDC현대산업개발의 현장 안전관리가 총체적으로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월 17일부터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대규모 건설 현장 12곳을 특별 감독한 결과 636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으며 306건은 사법 조치, 330건에 대해선 과태료 8억 4천여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12개 전체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책임자를 모두 입건해 수사하고 있으며 현산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기획 감독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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