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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에서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이용해 비행기에 탑승하는 보안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제주공항에서 지인의 신분증을 이용해 광주행 여객기에 탑승하려던 20대 A 씨를 붙잡았는데 A 씨는 지난 6일 광주공항에서도 같은 신분증으로 제주행 비행기를 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공항에서는 최근 1년 동안 항공기 탑승 관련 보안사고가 5건이나 발생해 허술한 관리 실태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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