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정부의 무차별 폭력 진압과 인권 침해 사태에 대해 우리 정부가 적극적인 입장 표명을 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5·18기념재단 등 홍콩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는 성명서를 내고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인 한국 정부가 민주주의를 향한 홍콩 시민들의 외침에 침묵해선 안 된다며, 정부가 책임을 갖고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홍콩과 중국 정부에 시위대를 향한 폭력 진압을 즉각 중단하고 폭력 진압에 대한 조사위원회를 설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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