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바닷물 수온이 급격히 높아진 가운데 적조주의보까지 내려진 여수 돌산 해역에서 황토 살포 등 방제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여수시 돌산 부근과 고흥군 외나로도 해역에 적조 주의보가, 고흥군 소록도 해역 일원에는 적조 관심 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습니다.
여수시는 적조가 나타난 지난 17일부터 어선과정화선, 철부선, 대형 바지선 등을 동원해 적조 예찰과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천500여 톤의 황토를 살포했고 오늘도 양식장이 많은 돌산읍 군내리 , 화정면 백야도와 제도 등을 중심으로 300여 톤의 황토를 살포하고 있습니다.
여수해경도 지난 17일부터 현재까지 경비정과 항공기를 이용한 해상예찰을 32차례 실시하며 적조 출현지를 파악해 지자체에 통보해 주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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