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채용 비리로 이사장 등이 징역형을 받은 광주 낭암학원에 임시이사가 파견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 열린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채용비리가 발생한 낭암학원에 임시이사 4명을 파견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임시이사 4명은 광주지역 법조계와 교육계 인사들로 교육청이 요구했던 5명의 임시이사보다는 한 명이 적어 추가로 1명이 더 임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시이사는 3년 임기로 학교가 정상화되면 정이사 체제로 전환되는데 필요할 경우 임기가 연장될 수 있습니다.
낭암학원 이사장과 이사, 직원 등 3명은 교사 채용을 대가로 7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지난 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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