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대 게임머니를 불법으로 환전해 주고 수억 원의 이득을 부당하게 챙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중국 다롄의 한 아파트에 환전사무실을 운영하면서 고스톱과 포커게임 등 인터넷 게임 이용자들에게 82억 원 상당의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환전해주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4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1년에도 국내에서 환전상을 운영하던 김 씨는 추적을 피해기 위해 중국으로 환전사무실을 옮겼는데, 공범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자 지금까지 도피 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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