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공장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 1명 부상

    작성 : 2015-05-08 17:30:50
    광주의 한 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돼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광주시 소촌동의 한
    냉동식품공장에서 냉매로 쓰이는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돼 직원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지하에 설치된 4톤 가량의 암모니아 탱크의 압력게이지에서 가스가 새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