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학생들의 지난해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가 16만4천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통계청의 2014년 사교육비조사 결과 전남지역 초중고생의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16만 4천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광주는 23만 천 원으로 서울과 경기,대전, 대구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았습니다.
사교육 참여율도 전남은 58.5%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광주는 전년보다 조금 낮아지긴 했지만 68.7%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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