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으로 나눠져 운영 중인 시.도 발전연구원의 통합을 위한 행보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두 연구원의 통합을 위한
전단계로 공동연구 추진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내부적으로 양 연구원장과 시도 정책기획관 등이 참여해 연 2회 개최하는 공동연구추진협의체 구성안을 가다듬고 있으며 연구를 위한 관련예산 4억 원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KBC 특집 방송에 출연해 "곧 시도간 실무 협의기구를 구성해 통합 검토작업에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힌 만큼 조만간 실무팀들이 만나 협의과정에 들어갈수 있도록
일정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양 연구원 통합을 포함해
연구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예산 등은
올해 확보되지 않아 실질적인 통합은
올해를 넘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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