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내일(29)부터 이틀간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학교 급식 등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에 대해 교육부와 교육청이 아무런 논의가 없다며, 내일(29일) 각 시·도교육청에서 집회를 연 뒤, 모레(30일는) 상경 투쟁에 나서는 등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업 참여 인원은 광주와 전남 무기 계약직과 기간제 근로자 만여 명 중 절반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가운데 조리사와 조리원 등
급식 관계자가 많아, 각 학교 급식실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1-10 21:19
10년간 지적장애인 임금 9,600만 원 착취한 신안 염전주 '구속'
2025-11-10 20:47
도심서 흉기 들고 보복폭행…MZ조폭들 무더기 구속 송치
2025-11-10 16:11
마라톤대회 선두 달리던 20대 유망주, 80대가 몰던 1톤 트럭 치여 '의식 불명'
2025-11-10 15:16
70대 할머니 흉기로 살해하고 투신한 20대 손자...경찰 "공소권 없음"
2025-11-10 15:13
여순사건 유족들 "형사보상금 6억 미지급"...변호사 고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