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기록부 조작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생활기록부를 조작해
불구속 기소된 교사가 지난 2014년
학부모로부터 3백만 원을 받아 회식비 등으로 쓴 뒤 남은 돈을 동료 교사들과 나눠가진
사실을 확인하고, 학교 법인에 파면 처분을
통보했습니다.
해당 학교 교감에 대해서는 관리 책임을 물어
견책을 ,돈을 나눠가진 교사 8명에 대해선
정직 등의 처분를 내렸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랭킹뉴스
2025-04-28 22:09
전남 무안서 70대 남성 경운기 깔려 숨져
2025-04-28 21:26
"청장에게 톡했다"..국회의원 위법성 검토 문건, 서해청장이 작성 지시했나?
2025-04-28 21:21
편의점서 알바 중인 전처 찾아가 살해한 30대 구속 기소
2025-04-28 20:19
늦은 밤 주차 문제로 아랫집 모녀 폭행한 50대 부부
2025-04-28 18:55
"왜 말 안 들어" 이주노동자들 폭행·체불한 돼지농장주 구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