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피해가 심한 전남광주 5개 시군구의 특별방제구역 지정이 추진됩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지역별 맞춤형 방제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최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제한된 예산과 인력으로 피해목을 모두 방제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방제 시기 인력·장비 집중과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에 대한 항공방제 중단 등으로 지역별 피해 정도를 고려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통합특별시는 산불·산사태·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재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재해예방과를 신설하고 전담조직을 구축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 전담팀 4명을 중심으로 예찰과 방제계획 수립, 현장 대응과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특히 피해가 심한 여수·순천·광양·광산구·장성, 5개 시군구를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피해가 심한 지역은 소나무림을 다른 수종으로 바꾸는 수종전환을 확대하고, 피해가 경미한 지역은 소구역 모두베기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방제 방식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산림청과 산림조합, 임업단체 등과 예찰·방제정보도 공유하고, 지역별 피해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통합 방제전략을 마련해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강신희 통합특별시 산림정원국장은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하반기 방제를 강화하고, 특별방제구역 지정과 중장기 통합 방제전략 마련을 통해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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