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인데 39도 극한 폭염… 전국 곳곳 '폭염중대경보'

    작성 : 2026-08-07 06:05:47 수정 : 2026-08-07 09:42:29
    ▲날씨 폭염 더위


    절기상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인 7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39도에 이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31∼39도로 예보됐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내륙, 일부 전라권에는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돼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됐습니다.

    이 밖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기상청은 필수업무를 제외한 모든 야외활동과 실외 작업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도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오는 8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내륙, 경상권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3.0m, 남해 1.5∼3.5m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남광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겠습니다.

    특히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광주동부와 광양은 최고기온이 39도 이상 오르는 등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8도, 목포 35도, 순천 36도 등 35~3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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