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서 마늘산업 성장길 찾는다

    작성 : 2026-07-09 17:56:40
    9~11일 우슬체육공원서 2회 한국마늘산업박람회
    ▲ '2026년 제2회 한국마늘산업박람회' 모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마늘산업 경쟁력 강화와 소비 확대를 위해 11일까지 사흘간 해남 우슬체육공원에서 '2026년 제2회 한국마늘산업박람회'를 엽니다.

    박람회는 한국마늘연합회(마늘의무자조금)가 주최하고, 전국마늘생산자협회와 해남군이 공동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후원합니다.

    행사는 학술세미나의 날, 생산자 화합의 날, 소비자의 날 등 3개 주제로 운영됩니다.

    마늘산업 관계자와 생산자,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9일 학술세미나의 날에는 '2026 양파·마늘 심포지엄'이 열려 마늘 수급 전망과 수급관리 기능 고도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기계화, 이상기후 대응 등 현장 중심 정보도 공유했습니다.

    10일 생산자 화합의 날에는 전국 20개 시군 100여 농가가 출품한 우수 마늘 전시와 품종별 심사를 진행합니다.

    우수 농가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이 수여되고, 전국 마늘 생산자대회와 개막식, 생산자 화합행사, '너마늘 위한 가요제' 등 생산자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행사 기간 상설 전시장에선 우수 마늘 전시관, 농기계·농자재 전시관, 마늘 가공식품 기업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특히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농기계와 스마트농업 기술 시연을 통해 미래 농업기술을 소개하고, 마늘 직거래 장터, 해남군 특산물 판매장, 마늘 레스토랑과 푸드트럭도 운영합니다.

    11일 소비자의 날에는 마늘 판매 이벤트, 명인 쿠킹쇼, 체험형 마늘 요리 클래스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이 열리고, 이를 통해 마늘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법을 알릴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마늘 무료 나눔, 품종 맞히기 이벤트, 가공제품 홍보·전시 등 관람객 참여형 부대행사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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