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광양 유세 현장에서 발생한 부적절한 진행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권향엽 대변인은 2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시대착오적이고 부적절한 진행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 24일 광양 유세 현장에서 연출된 것으로, 온라인과 정치권 일각에서는 권위주의적이고 비민주적인 분위기를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 현장에서 구시대적이고 반민주적인 모습이 연출됐다"며 "사전 점검과 논의가 부족했고 현장 관리 소홀로 불미스러운 상황을 막지 못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권 대변인은 특히 "선거 유세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장면이 노출된 것은 민주당이 지향하는 가치와도 정면으로 충돌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선출직 후보자는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겸손과 헌신이 책무임에도 비민주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모습으로 비쳐진 점을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논란을 계기로 당내에 남아 있는 비민주적 요소와 구태를 재점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