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타결'에 8%대 급등, 코스피 단번에 7,800선 점프…코스닥도 4.7%↑

    작성 : 2026-05-21 16:06:42 수정 : 2026-05-21 17:42:53
    ▲ 전장보다 606.64포인트(8.42%) 오른 7,815.59로 거래를 마친 코스피 [연합뉴스]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극적 타결되면서 21일 주식시장이 급등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8% 넘는 급등세로 마감했고 약세를 이어왔던 코스닥도 4.7% 동반 급등했습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606.64포인트(8.42%) 오른 7,815.5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개장하자마자 277.42포인트(3.85%) 오르며 출발해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장중 내내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지난달 1일(8.44%) 이후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불확실성이 해소됐지만 외국인은 2,332억 원을 순매도했고, 하락장서 연일 엄청난 매수를 했던 개인이 2조 6,513억 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기관이 이날 하루 2조 8,880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급등을 이끌었습니다.

    코스피에서 상승 종목이 669개에 달했고, 하락종목은 221개로 상승 분위기를 보여줬습니다.

    급등장 속에 코스피와 코스닥, 코넥스 시가총액이 7,018조 원으로 7,000조 시대를 열었습니다.

    파업 이슈를 털어낸 삼성전자가 8.51% 급등하며 30만 전자를 눈앞에 뒀고, SK하이닉스도 11.17%, 현대차(12.50%), SK스퀘어(14.58%), 삼성전기(13.48%) 등 대형주들이 급등하며 코스피 초강세를 이끌었습니다.

    4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코스닥 지수도 개장 초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면서 코스피와 동반 상승했습니다.

    전장보다 50포인트(4.73%)가까이 급등하며 1,105.97로 1,100선을 회복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