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보자 벽보 훔쳐 달아난 20대 검거

    작성 : 2026-05-26 17:49:14 수정 : 2026-05-26 18:00:10
    ▲ 지난 25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의 한 버스정류장에 붙어 있는 지방선거 후보자의 벽보가 훼손됐다. [북구선거관리위원회]

    6·3 지방선거 후보자의 벽보를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지난 23일 오후 5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 붙어 있는 지방선거 후보자의 벽보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밀봉된 벽보의 상단을 뜯은 뒤 걸려있던 후보자의 사진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범행 이틀 뒤인 25일 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CCTV 추적 등을 통해 A씨를 주거지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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