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러 6승·아데를린 7호 홈런' KIA, 주말 3연전 싹쓸이

    작성 : 2026-05-24 20:33:08
    -올러,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쾌투...시즌 6승
    -정해영, 역대 최연소 150세이브 신고
    ▲정해영 투수[KIA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

    KIA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습니다.

    최근 3연승을 거둔 KIA는 단독 4위를 지키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KIA 외국인 에이스 아담 올러는 6이닝 동안 1개의 안타만 내주고 SSG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습니다.

    이날 삼진을 9개를 잡아낸 아담 올러는 시즌 6승을 수확하며 다승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올러의 호투 속에서도 좀처럼 리드를 가져가지 못하던 KIA는 5회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KIA는 5회말 나성범, 아데를린 로드리게스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2루에서 한준수가 중전 적시타를 날려 1-0으로 앞섰습니다.

    7회말에는 선두타자 나성범이 볼넷으로 걸아나간 뒤, 아데를린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시즌 7호)를 쏘아올렸습니다.

    3-0으로 앞서간 KIA는 9회초 정해영을 투입했습니다.

    정해영은 9회초 선두타자 박성한에 중전 안타를 맞은 후 정준재에 우월 2루타를 맞아 무사 2, 3루에 몰렸습니다.

    그는 기예르모 에레디아에 2타점 우전 적시타를 헌납해 SSG의 2-3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대타 오태곤을 좌익수 플라이로 잡으면서 한숨을 돌린 정해영은 한유섬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최지훈에 2루수 뜬공을 유도해 팀 승리를 지켰습니다.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챙긴 정해영은 개인 통산 150세이브를 채웠습니다.

    24세 9개월 1일에 개인 통산 150세이브 고지를 밟은 정해영은 최연소 달성 기록을 세웠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