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중부지방 매우 건조…밤부터 비 시작

    작성 : 2026-04-26 17:40:01
    ▲완연한 봄 날씨

    월요일인 27일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곳에 따라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7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이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려질 전망입니다.

    27일 저녁 6시쯤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북부 서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28일 새벽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28일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에서 10mm, 강원 내륙·산지는 5에서 20mm, 충청권과 서해5도, 강원 중·북부 동해안은 5mm 안팎입니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주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권에서는 산림 인접 지역의 화기 관리와 담배꽁초 등 불씨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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