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자 선정을 위해 당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3일간 당내 결선투표에 나섭니다.
첫 통합시장이 갖는 상징성이 큰 만큼, 유권자들이 김영록 후보와 민형배 후보 중 누구를 선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내일(12일)부터 3일간 당내 결선투표를 진행합니다.
김영록 후보와 민형배 후보를 대상으로 권리당원과 일반시민 각각 50%씩 여론조사를 해 후보자를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광주 광산구청장과 재선 의원을 지낸 민형배 후보는 광주의 강력한 지지세를 바탕으로 전남 지역으로의 외연 확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민 후보는 '전남 균형 성장'과 '시민 주권'을 키워드로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민형배 /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결선 후보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그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꿈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할 수 있습니다. 힘을 모아주십시오. 함께해 주십시오."
김영록 후보는 장관과 도지사 경력 등 행정 경험을 내세워 통합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수습할 '준비된 시장'임을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권역별 특화 전략'과 '상생 통합'을 앞세워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영록 /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결선 후보
- "앞으로 100년, 10년의 대통합 특별시의 미래를 잘 만들어 갈 수 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후보는 저 김영록이다. 이렇게 굳게 믿으시고 꼭 선택을 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 올립니다."
민형배 후보는 각종 단체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등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고, 김영록 후보는 신정훈 후보의 지지층 흡수에 힘쓰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자를 뽑는 결선 투표 결과는 오는 14일 발표됩니다.
▶ 스탠딩 : 정지용
- "초대 특별시장의 상징성이 큰 만큼, 민주당 공천을 두고 민형배 후보와 김영록 후보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BC 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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