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 만나줘" 60대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70대, 체포 직전 음독

    작성 : 2026-04-11 20:34:12
    ▲자료이미지
    광주에서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성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1일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쯤 광주 북구 각화동의 한 음식점에서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두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복부 등을 다친 B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행 뒤 현장에서 달아난 A씨는 경찰에 스스로 신고한 뒤, 체포 직전 음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현재 지역 한 병원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과거 지인 관계였던 B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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