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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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식용 종식 앞둔 마지막 복날...'무더기 도축' 우려
      【 앵커멘트 】 내년 2월 '개 식용 종식법'을 앞두고 식당과 농장들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농장에 사육 중인 개들이 적지 않아, 법 시행 이후 갈 곳을 잃거나 무더기로 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말복을 하루 앞둔 광주의 개 식용 음식점. 평소 북적여야 할 시기지만 거리는 한산합니다. '개 식용 종식법'이 시행되면서, 내년 2월부터 개 식용이 전면 금지되기 때문입니다. 업주는 관련 법령으로 주변 시선과 단속 부담이 커졌다며 불만을 토로합니다. ▶ 싱크 : 개 식용 음
      2026-08-13
    • 가축 32만여 마리 폐사 등 폭염·가뭄 피해 이어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농업 분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17개 시·구·군에서 벼와 콩 등 농작물 103.7헥타르가 말라 죽고, 농가 218곳에서 가축 32만 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농업인 온열질환자도 7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특별시는 급수차를 동원해 농업용수를 긴급 공급하고 고령 농업인 안전 관리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6-08-13
    • 국회서 또 5·18 왜곡...민주당 "이진숙, 제명 추진"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과 호남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행사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뉴라이트 인사가 대표로 있는 단체를 불러 주최한 '포럼'이었는데 행사 사이사이 거친 욕설과 몸싸움도 오갔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5·18민주화운동의 재조명'을 주제로 한 포럼이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행사로, 뉴라이트 인사인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이 공동대표로 있는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진숙 의원은 5·18에 대한
      2026-08-13
    • 광주 소각장 부지 4차 재공모…"연내 입지 선정"
      위장 전입 논란으로 무산됐던 광주 쓰레기 소각장 부지 선정이 다시 원점에서 시작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4일부터 60일 동안 4차 공모에 들어가며, 위장 전입을 막기 위해 접수 뒤 한 달 동안 관할 자치구가 실제 거주 여부와 주민 동의를 확인하도록 검증 절차를 강화했습니다. 2030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를 앞둔 가운데, 전남광주시는 올해 안에 입지를 선정해 2031년까지 기존 처리 방식을 유지하고 2032년부터 새 소각장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2026-08-13
    • "광주 군공항, 차라리 영구 분산 배치 하자"…가능성은?
      【 앵커멘트 】 정부가 광주 군공항의 분산 배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단순한 임시 배치가 아닌 영구 분산 배치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새 공항을 짓지 않으면 10조 원 가까운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데다, 호남권 반도체 산업 확장도 속도를 더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방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현재 제1전투비행단을 서산, 예천, 충주 등으로 분산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임시적인 분산 배치'를 전제로 하고 있는데, 막대한 매몰 비용과 행정력 낭비를
      2026-08-13
    • 무안공항 유해 수습 또 연장…연내 재개항도 불투명
      【 앵커멘트 】 한성숙 국무총리가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사고 수습 상황을 확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당초 이달 말까지 유해 수습이 끝날 것으로 전망됐지만 차질이 불가피해졌고, 이에 따라 무안공항의 연내 재개항도 불투명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흙더미 파내고 일일이 체로 걸러내는 등 유해 수습이 한창인 무안국제공항. 한성숙 국무총리는 13일 수습 현장을 둘러본 뒤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유가족들은 확실한 참사 수습과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고, 한 총리는 유가족들에 사과했습니다. ▶ 싱
      2026-08-13
    • [단독]'퇴직자 챙기기?' 포스코DX, 수십억 공사 재하도급 종용
      【 앵커멘트 】 포스코그룹의 계열사인 포스코DX가 이차전지 공장 전기공사를 맡은 한 업체에게 불법 재하도급을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포스코 퇴직자를 챙겨주라는 것인데, 포스코 관련 일을 주로 하던 이 업체는 이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2년 전 광양 이차전지 소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전기공사를 맡은 A업체. 원도급사 포스코DX가 자사의 퇴직자인 B씨를 현장소장으로 임명하라는 압박을 수차례 했다고 주장합니다. B씨는 현장소장으로 일한 대가로 공사대금 25억 원을
      2026-08-1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8-12 (수)
      1. 10조 원 신세계 'AI 팩토리', 호남 유력 후보 검토 2.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공무원 뇌물 혐의 수사 3. 광주 군공항 분산 이전 탄력…반도체 착공 '사활' 4. 생후 4개월 강아지 '70회 구타'...다시 주인에게
      2026-08-12
    • 지게차에서 떨어진 폐비닐에 70대 남성 깔려 사망
      지게차에서 떨어진 폐비닐에 깔려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11일 저녁 6시 20분쯤 나주시 공산면의 한 공장에서 50대 남성이 운전하던 지게차에서 폐비닐 뭉치가 떨어져 근처에 있던 70대 남성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경찰과 노동당국은 안전 수칙 위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12
    • 민주당 당대표 경선 '전화방' 공방..."불법" vs "정치공작"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 지지를 위한 전화방 운영을 둘러싸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정청래 후보 측은 11일 전진숙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불법 경선운동과 금품 제공 약속이 있었다며 선관위와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진숙 의원은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개인 휴대전화로 자발적인 선거운동을 했을 뿐이라며 "정청래 후보 측근들의 정치공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유도신문을 통해 녹취를 확보했다며 허위사실 유포와 무고죄 고발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2026-08-12
    •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사, 집중교섭 결렬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의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집중교섭이 결렬되면서, 노조가 지자체 개입과 사측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와 GGM지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근로시간면제 500시간 선(先)수용'을 조건으로 내걸고, '사외 사무실 제공' 등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사측의 불성실 교섭을 비판하며 대표이사 해임과 부당노동행위 책임자 처벌, 최대주주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직접적인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2026-08-12
    • KBC-우미건설-조선대-조선대병원, 교육·연구·의료지원 시설 MOU
      KBC광주방송과 우미건설, 조선대학교, 조선대병원이 교육과 연구, 의료지원 시설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섭니다. 이들은 12일 조선대에서 조선대와 조선대병원의 교육과 연구, 의료지원 시설 개발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원활한 추진과 상호협력을 위해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시설의 개발과 운영, 지역사회 소통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협력하고, 제반 연계 사업 등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2026-08-12
    • 생후 4개월 강아지 '70회 구타'...다시 주인에게 돌아가
      【 앵커멘트 】 생후 4개월 된 강아지를 길거리에서 수십 차례 때린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시민의 신고로 한때 격리됐던 강아지는 결국 다시 학대 남성에게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휴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작은 강아지를 데리고 걸어옵니다. 횡단보도 앞에 앉아 신호를 기다리는가 싶더니, 갑자기 손을 들어 강아지를 위협합니다. 목줄을 거칠게 잡아당기고 머리를 수 차례 내려치는 행동이 이어지자, 보다 못한 시민이 제지하기도 합니다. ▶ 싱크 : 목격자 - "때리지 말아 주세요 진짜로 <알았
      2026-08-12
    • '허위 공문서' 작성 인정했는데…법적 조치 지지부진
      【 앵커멘트 】 나주시가 채석장 시범 발파를 앞두고 주민의견서를 허위로 작성했던 공무원의 비위 의혹을 인지하고도 2주 가까이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뒤늦게 정식 조사에 착수했는데, 이미 사전 조사 단계에서 해당 공무원의 비위 사실을 확인해 늑장 대응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올해 초 토석 채취를 목적으로 나주시에 개발행위 허가를 신청한 채석장. 개발 승인을 앞두고 읍사무소 공무원이 주민 의견을 담은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해 논란이 됐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자신이 임
      2026-08-12
    • 광주 군공항 분산 이전 탄력받나…반도체 착공 '사활'
      【 앵커멘트 】 광주 군공항에 주둔한 공군 제1전투비행단의 기능을 다른 지역으로 나눠 옮기는 방안이 정부 주도로 추진됩니다. 무안으로 군공항 전체를 옮길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비행단 기능부터 먼저 옮겨 반도체 공장 건설을 앞당기겠다는 구상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군공항에 주둔하고 있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입니다. 정부는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을 앞당기기 위해 1전투비행단의 기능을 다른 군공항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2028년 중반까지 전투조종사 교육과 서남권 방공 임무를 다른 기지로 옮길 계획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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