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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칼럼]1973년 울산, 2026년 광주...오래된 미래가 온다
      【 기자 】 삼성과 SK하이닉스가 앞으로 첨단 산업에 투자하기로 한 액수는 3,200조 원입니다. 삼성전자가 2,450조 원. 대부분 용인과 광주 반도체 투자 금액입니다. SK하이닉스 역시 용인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1,100조 원 수준의 투자를 단행합니다. '천문학적'이라는 표현 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는 초대형 규모입니다. 이 같은 대격변은 지난 1973년 박정희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 선언'을 연상시킵니다. 당시 정부는 울산 태화강 동쪽을 중공업 1순위 기지로 지정하며 국가의 운명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2026-06-30
    • 진보당 "대량실업 우려...홈플러스 청산 막아야"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법원의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을 앞두고 대량실업 사태를 막기 위해 정부와 국회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과 마트노조 광주전라본부는 오늘(30일) 홈플러스 동광주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규모 청산 위기로 30만 명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법원의 청산 결정 유예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투기자본의 무분별한 자산 매각으로 인한 연쇄 도산을 막기 위해 국회 차원의 협의체 구성과 정부의 공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6-30
    • 소주병으로 지인 폭행한 50대...구속영장 신청 예정
      술을 마시다 소주병으로 지인을 수차례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29일) 오후 8시쯤 광주 서구 한 아파트 단지 내 평상에서 술을 마시던 중 자신에게 신체가 닿았다는 이유로 지인을 소주병으로 10차례 넘게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누범기간 중이었고 폭행 등 동종 전과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오늘(30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6-06-30
    • 전남, 귀농·귀어 3만 1,500여 가구...전국 1위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귀농과 귀어 가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202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지역의 귀농·귀어·귀촌 가구는 3만 1,500여 가구로 전년도 대비 7.5% 증가했습니다. 특히 귀농 가구는 5년 만에 전국 1위를 탈환했고, 귀어 가구 역시 전국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026-06-30
    • 학폭 논란 속 숨진 남고생...광주시교육청 진상조사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려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다는 주장이 나온 광주의 한 고등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교육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29일) 남고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학교 측의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과 사실관계 전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새벽 4시 40분쯤 광주시 월계동 한 건물 주차장에서 16살 A 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가족은 A 군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려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26-06-30
    • 李대통령, KBC 보도 'eSIM 투자 사기' 점검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KBC가 보도한 'eSIM 투자 사기 사건'을 언급하며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직접 수사 상황을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유 직무대행에게 eSIM 투자 사기 사건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확인하고, 수사 상황을 챙겨보라고 주문했습니다. KBC는 지난 26일 외국인 관광객에게 eSIM을 판매하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홍보한 업체가 투자자를 모집한 뒤 돌연 잠적했다는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2026-06-30
    • "스벅 가야지" 배재고 야구부, 비하 논란 확산
      【 앵커멘트 】 고교야구 경기 도중 광주 학생들을 향해 스타벅스와 탱크데이를 언급한 응원이 나와 경기가 한때 중단됐습니다. 지역 비하 논란이 확산되자 광주제일고 교장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고, 협회와 서울시교육청도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가야지, 갸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 배재고와 광주제일고의 경기 8회 초. 더그아웃에 있던 배재고 선수들이 광주제일고 선수들을 향해 스타벅스와 탱크데이를 외칩니다. 지난 5월 스타벅스코리
      2026-06-30
    • 李 대통령 "호남 반도체 투자는 역사적으론 조족지혈"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은 또 국무회의를 통해 "호남 반도체 투자는 불균형을 완화하려는 노력"이라며 지역 차별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이어 "호남 투자가 많기는 하나 영남권과 역사적으로 누적된 투자량을 비교해 보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영호남의 차별은 과거이기는 하지만 분명한 사실"이라며 "호남 반도체 투자로 불균형을 완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호남에게 강요된 배제와 차별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다며 "전력과 용수, 토지의
      2026-06-30
    • 반도체 팹 온다...광주 경제·노동·교육계 일제히 "환영"
      【앵커멘트 】 호남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의 첨단산업 발전비전 보고회에 광주 각계는 두 팔 벌려 환영했습니다. 경제계와 교육계는 물론 노동계까지 광주가 제2의 반도체 거점으로 발돋움하도록 철저한 준비를 다짐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 역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투자 소식에 경제계는 다시없을 기회라며 반겼습니다. ▶ 인터뷰 : 한상원 /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 "호남이 생기고 나서 최대의 어떤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래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그런 역동적인 미래의 광주와 전남이
      2026-06-30
    • '800조 반도체 팹 어디로?'..."광주 군공항 부지 유력"
      【 앵커멘트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남광주에 8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팹 투자를 공식화하면서, 관심은 공장입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부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광주 군공항 부지가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에 짓기로 한 반도체 생산 공장은 모두 4개로, 투자 규모만 800조 원입니다. 해남 솔라시도 국가 AI 데이터센터와 앰코 광주공장 증설까지 더하면, 서남권 첨단 산업 투자 규모는 896조 원에 달합니다. ▶ 싱크 : 전영현
      2026-06-30
    • 산업부 "광주 자동차 산업에 AI 접목...경쟁력 강화"
      광주 자동차 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산업통상부는 오늘(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역의 완성차 가치사슬과 첨단3지구의 인공지능 인프라를 연계한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산업부는 선도공장을 중심으로 공정별 맞춤형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해 실증하고, 데이터센터 기반의 핵심 인프라 구축과 현장 인력 양성도 함께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6-06-30
    • 호남 첨단산업 청사진 제시...정부, 파격 지원 '약속'
      【 앵커멘트 】 청와대에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 이어 오늘(30일)은 광주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앰코코리아 경영진이 890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지역민들에게 설명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부처 장관들은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민보고회에 참석한 반도체 대기업 경영진들은 갈수록 높아지는 반도체 수요에 맞춰 새로운 생산 라인, 팹 건설이 필수적이라는 데에 공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력과 용수가 풍부한 호남에 첨단 산업 생
      2026-06-30
    •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기업이 투자하면 저 지역은 반드시 성공하더라'는 확신 줘야"[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30일 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정부가 서남권에 8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대규모 투자 계획이 제시되면서 지역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기업 투자 유치와 인재 양성, 그리고 산업 생태계 구축 등 지역의 철저한 준비가 사업 성공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경제 행정과 산업 정책을 이끌어 온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함께 이번 정부 계획의 성공 조건, 그리고 지역이 준비해야 할 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구청장
      2026-06-30
    • 박상혁 "대통령이 재벌에 '폴더인사, 진심...'떡볶이 폭탄주' 尹과 극과 극 비교, 트집 그만"[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755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하이닉스 회장이 어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서 반도체 피지컬 A, AI 데이터 센터 초격차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향후 투자하겠다고 밝힌 액수입니다. 삼성전자 2,655조 원, SK하이닉스 2,100조 원, 합쳐서 4,755조 원. 너무 커서 거꾸로 느낌이 잘 안 오는 면도 있는데. 가령 1조만 해도 하루 1억씩 365일을 매일 써도 27년을 쓸 수 있는 돈입니다. 10조면
      2026-06-30
    • "우파 지식인들, 탱크데이가 왜 문제냐고?...역사 의식 되돌아보는 계기 됐으면"[박영환의 시사1번지]
      지난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청룡기 고교야구대회에서 배재고가 상대팀인 광주제일고를 향해 부적절한 구호를 외쳐 논란입니다. 더그아웃에서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구호를 지속적으로 외쳤고, 광주일고 측이 항의하면서 경기가 일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국민신문고에 민원이 접수되는 등 항의가 빗발쳤는데, 배재고는 "광주제일고 선수단과 학부모님, 동문, 광주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깊은 상처와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사과했습니다. 이어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매우 부적절한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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