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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회생법원, 위니아 '청산형 회생계획' 인가
      김치냉장고 브랜드 '딤채'로 유명한 위니아가 법정관리 2년 9개월 만에 회생절차를 시작합니다. 광주회생법원은 위니아에 대해 유무형 자산을 인수자에게 일괄 매각하고 신속하게 매각대금을 확보해 채권자에게 변제하는 방식의 청산형 회생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기술산업 등 인수자는 위니아 직원 100명의 고용 승계와 신속한 공장 재가동을 약속했습니다.
      2026-07-03
    • 전남광주특별시 선관위 출범...위원장에 장용기 법원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전남광주특별시선관위는 제1차 위원회의를 열어 장용기 광주지방법원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관할 구역과 인구가 확대됨에 따라 기존 4과에서 5과 체제로 조직을 개편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선관위의 주 청사는 기존 광주선관위 건물을 사용하게 되며, 조직 통합에 따른 업무체계 안정화와 제9회 지방선거 후속 업무 마무리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2026-07-03
    • 은행나무에 소금물 살포 의혹...동구, 수사 의뢰
      도심 가로수에 누군가 소금물을 뿌려 훼손했다는 민원이 접수돼 관할 지자체가 경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광주 동구는 지난 4월과 6월, 동구 대인동의 한 도로 인근에 심어진 은행나무 1그루에 누군가 소금물을 뿌렸다는 민원을 2차례 접수받고, 해당 나무의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고사 증상을 확인했습니다. 동구는 은행나무에 영양제를 주입하고 염분 세척제를 뿌리는 등 조치를 했으며, 훼손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동부경찰서에 수사도 의뢰했습니다.
      2026-07-02
    • 여수 배수펌프 누전으로 지하차도 침수
      여수의 한 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시민들이 감전 사고 위험에 노출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어제(2일) 새벽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여수시 미평동 옛 철길공원 지하구간이 배수펌프 누전으로 성인 무릎 높이까지 물에 잠기면서, 시민들이 감전 사고를 당할 뻔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배수펌프는 평소에도 잦은 고장을 일으켜 침수우려가 제기됐는데도, 여수시는 그동안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6-07-02
    • 경찰청, 장윤기 '증거인멸' 경찰 부친 감찰 착수
      광주 도심에서 귀갓길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의 범행 증거를 경찰 간부인 아버지가 인멸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이 감찰에 나섭니다. 경찰청은 지난 5월 광주시 월계동에서 장 씨가 16살 이채원 양을 살해한 뒤 현직 경찰인 아버지가 리얼돌과 휴대전화 등 범행 관련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된 블랙박스 저장장치를 확보하지 못하는 등 수사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2026-07-02
    • 염전 노동자 노동착취·인권침해 근절 범정부 합동 대응
      영광의 한 염전에서 노동착취를 당한 노동자들이 인신매매 피해자로 인정된 가운데, 정부가 염전노동자 보호를 위해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합니다. 고용노동부와 해양수산부, 경찰청 등은 오늘(2일) 염전노동자에 대한 노동착취와 인권침해를 막기 위해 폭행이나 강제근로가 확인되면 즉시 형사입건하고,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염전 허가 취소, 지원금 환수 등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자 보호가 필요한 경우엔 관계부처와 지방정부가 협업해 보호시설로 연계하고 피해복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2026-07-02
    • 통합 직후 공직자 내부 갈등?...익명게시판 임시 폐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통합 내부 행정망의 익명게시판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인사이동과 근무지 보장, 인사권 배분 등을 둘러싼 옛 광주시와 전남도 공직자 간 비난성 글이 이어지자, 부서 판단으로 익명 게시판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익명 게시판 재개 여부와 운영 방식 개선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2026-07-02
    • 여수시체육회, 선수 육성 위해 받은 기부금 최고급 식당서 '펑펑'
      【 앵커멘트 】 여수시체육회가 선수 육성을 위해 사용해야 할 기부금을 구체적인 사용 목적도 없이 최고급 식당 등에서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용처를 알 수 없는 지출도 다수 확인되면서 기부금 집행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시 학동의 최고급 뷔페입니다. 여수시체육회가 지난해 8월 이곳에서 한 차례 방문해 사용한 기부금만 140만 원. 식사비가 1인당 5만 원에 달합니다. 선수 육성과 훈련 지원 목적으로 쓰였지만, 몇 명이 얼마만큼
      2026-07-02
    • "문해력 무너졌다" 초중등 객관식 전면 폐지...현장 부담 '반발'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초대 수장인 김대중 교육감이 초·중등 평가에서 객관식을 없애고 서술·논술형을 100%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해력'을 높이겠다는 취지인데, 현장에선 반발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서술·논술형 평가를 전면 도입합니다. 오지선다형 시험지에 동그라미를 치는, 객관식 평가를 아예 없애겠다는 겁니다. 시기는 다음 학기가 시작되는 내년 3월부터, 우선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2026-07-02
    • 김대중 교육감, 1호 업무 지시 '교육 지산지소' 인재 양성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제1호 지시 사항으로 '교육 지산지소' 실현을 위한 인재양성 방안 수립을 전 부서에 전달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지역에서 키운 인재가 지역의 미래산업을 이끌고, 다시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학교 교실에서부터 미래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교육 지산지소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제1호 지시에 맞춰 AI와 반도체·에너지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지자체·대학·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마
      2026-07-02
    • "인프라만큼 사람이 중요"...노동부, 반도체 클러스터 인력 문제 지원
      【 앵커멘트 】 정부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고용노동부도 힘을 싣고 나섰습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광주를 찾아 현장 교육 체계를 살피고, 지역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인력 수급 문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지역 반도체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인력난'입니다. 지역 대학에서 배출되는 반도체 전공자 수가 기업 수요에 턱없이 못 미치는 데다, 다른 지역에서 인재를 영입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은 연구개발 전문 인
      2026-07-02
    • '800조 반도체' 광주 군공항 부지로?...이전 속도 낼까
      【 앵커멘트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팹 후보지로 광주 군 공항 부지가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군 공항 이전이 분수령으로 떠올랐습니다.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안에 이전 부지를 확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군 공항이 옮겨갈 예비 후보지는 무안군 망운면 일대입니다. 다음 관문은 군 공항 이전 부지 선정위원회 심의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무안군수가 동의하면, 국방부는 이전 후보지를 고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예정됐던 선정위원회는
      2026-07-02
    • 이재명 "광주 반도체 집적은 세계 경쟁 위한 불가피한 선택"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반도체 클러스터의 광주 집적은 세계와의 경쟁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도체 입지를 두고 일부 지역에서 강력 반발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배경을 설명하고 인식의 틀을 바꾸자고 제안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국민보고회에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를 두고 분열적으로 접근하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 등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 전략을 구사하면서 불균형과 폐해가 커져 국가 생
      2026-07-02
    • 서왕진 "메가 프로젝트에 찬물 끼얹은 이병태 부위원장 즉각 사퇴해야"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이 2일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의 글을 강하게 비판하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서 의원은 이날 서면 입장문을 통해 "국가 미래가 걸린 국책사업에 대한 비토이자 대통령이 직접 추진하는 핵심 정책을 흔드는 하극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 의원은 정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가운데 호남 지역에 800조 원을 투자해 반도체 팹 4기를 조성하는 계획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사업 지연이 없도록 청와대 전담팀을 운영하겠다고 밝힌 핵심 국정과제라고 강조했
      2026-07-02
    • 무안군 "3대 요구 선결 없으면, 광주 군공항 이전 재검토"
      무안군은 2일 광주 군 공항 이전 협상과 관련한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군민의 권익과 지역의 미래가 충분히 보장되는 방향에서 협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은 입장문을 통해 "국토방위라는 국가적 책무와 지역의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대승적 차원에서 신중하고 유연하게 접근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6월 광주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12월 6자 협의체 공동발표문에 반영된 무안군의 3대 요구조건은 상생 발전을 위한 핵심 전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무안군은 광주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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