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쇼핑몰서 쓰러진 임신부 구한 간호사...신속한 응급처치로 '골든타임' 지켰다
      쇼핑몰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임신부를 발견해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조한 간호사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대학교병원 박효은 간호사는 지난달 22일 춘천 명동의 한 쇼핑몰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임신부 A씨를 발견했습니다. 박 간호사는 즉시 A씨에게 달려가 기도를 확보하고 맥박을 확인하는 등 초기 응급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이어 119에 신고한 뒤 주변 상점에 쿠션을 요청해 산모를 보호하고, 곁에 있던 6살 자녀를 다독이며 안심시켰습니다. 박 간호사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A씨는 강원대병원 응급실로 이송
      2026-04-09
    • 이상민 항소심 출석한 윤석열 "단전·단수 문건 본 기억 없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조치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9일 서울고법 형사1부 심리로 열린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작성한 언론사 통제 관련 문건을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단전·단수를 한다는 곳에 경찰이나 군인 등을 배치한 사실도 없는 것으로 안다"며 "해당 문건은 본 적도 없다"고 헛웃음을 지으며 말했습
      2026-04-09
    • 광주경찰청, 통합특별시장 선거 중요 범죄 직접 수사
      광주경찰청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 직접 수사에 나섭니다. 광주경찰청은 사안이 중대한 선거 사건의 경우, 일선 경찰서 수사 부서에서 사건을 넘겨받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전담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더불어민주당 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허위 득표율 문건 유포 의혹과 단일화 후보 역선택 유도 의혹에 대해 수사할 예정입니다.
      2026-04-09
    • '등록금 5배' 내면 1년만에 해외 졸업장...학위 장사 의혹
      【 앵커멘트 】 호남대학교가 10년 넘게 특정 중국 유학원과 손잡고 유학생들을 받아왔는데, 이 유학원이 학생들로부터 수 천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학과 유학원이 이른바 학위 장사를 벌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대학교 유학생을 모집하는 유학원 홈페이지입니다. 중국 전문대 3년 과정을 거쳐 호남대에서 1년을 공부하는 이른바 '3+1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해외 교육 비용으로 한국 돈 3,500만 원에 달하는 16만 위안을 일괄
      2026-04-09
    • '中유학생 가짜 학위'...교육부·법무부, 합동 점검
      KBC가 단독 보도한 중국인 유학생 학위 위조 편입학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와 법무부가 대학들의 실태를 합동점검합니다. 교육부는 법무부와 함께 다음 달까지 4개 대학에서 합동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외국인 유학생 선발의 적정성과 유학생 체류 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문서 조작이나 중대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사증 발급이 제한되는 '비자정밀심사대학'으로 지정하고 최대 3년간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등 불이익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2026-04-09
    • 정청래 "민주당, 더 겸손하겠다"...전남·광주 민생 행보
      【 앵커멘트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광주를 나흘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정 대표는 지역 산업 위기 극복과 경기 침체 회복에 힘쓰겠다며 민생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과 광주를 연이어 찾았습니다. 정 대표는 광양제철소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철강 산업 경쟁력 회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에서는 재래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지역 민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
      2026-04-09
    • 정부, 3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중동전쟁 휴전·국제유가 등 고려
      정부가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해 10일 0시부터 적용되는 3차 석유 최고가격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2주간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보였으나, 미국과 이란의 휴전 발표로 시장이 진정 국면에 접어든 점과 고물가 상황에서 석유 가격이 서민 가계에 미치는 파급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입니다. 석유 최고가격제는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격에 상한을 두는 제도로, 2주일 주기로 지정합니다. 지난달 13일 첫 도입 이후 지난달 27일 2차 가격이 발표됐고
      2026-04-09
    • 정부, 이란 특사 파견...양국 외교장관 전화 통화 합의
      외교부가 중동 정세 안정과 한-이란 양자 현안 논의를 위해 이란에 외교장관 특사를 파견합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일 오후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번 통화에서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의 발판이 마련된 점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 양측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신속히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휴전 국면을 맞아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한국 선박을 포함해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2026-04-09
    • 특검, 김태효 전 안보1차장 압수수색…"美 등 우방국에 계엄 정당화 시도"
      2차 종합 특별검사팀(특별검사 권창영)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로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 전 차장에게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8일 김 전 차장의 자택과 대학 연구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습니다. 특검팀은 영장에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과 김 전 차장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팀은 이들이 윤
      2026-04-09
    •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첫 재판서 살인 혐의 부인…유족은 '사형' 촉구
      약물이 든 음료로 남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소영이 첫 재판에서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김소영의 변호인은 9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오병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피해자들에게 음료를 건넨 건 인정한다"면서도 "특수상해,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색 수의 차림의 김소영은 이날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정에 들어섰습니다. 진술할 때는 마스크를 벗어달라는 요청에 마스크를 내린 김소영은 "국민참여재판은 희망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유족은 강
      2026-04-09
    • 전라남도, 우박·냉해 현장지도로 과수농가 피해 최소화 총력
      전라남도는 최근 우박과 영하권 기온에 따른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선제적 현장지도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우박 피해 농가에 대해 농업기술원과 함께 영양제 살포 등 기술지원을 하고, 조속한 피해 조사와 합동 현장검증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재해로 인정할 것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또한 배·복숭아 꽃눈 고사 등 냉해 피해가 예상되는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재해 예방시설인 방상팬·미세살수장치 가동, 개화기 기상예보 수시 확인, 냉해 예방 약제 살포, 고체연료 연소 등 철저한 예방 활동을 당부했습니
      2026-04-09
    • [영상]중앙선 넘고 역주행까지…10대 폭주족 막아선 순찰차 2대
      새벽 시간 광주 도심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난폭 운전을 한 폭주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공동위험 행위 등) 혐의로 오토바이 운전자 16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지난달 27일 새벽 4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일대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고 중앙선을 침범하고 제한속도를 위반하는 등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전날 경찰청 공식 유튜브에는 '오토바이 폭주족, 경찰차 2대로 잡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영상에는 지난달 27일 새벽 5시쯤 심야시간
      2026-04-09
    • 울산 잠수함 화재 현장서 실종된 60대 발견...구조 중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 조선소 내 해군 잠수함 화재 현장에서 실종된 60대 직원이 발견됐습니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7분쯤 해당 잠수함 1층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지점에서 60대 여성 A씨가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청소업체 소속 직원으로 알려진 A씨는 현재 구조 중입니다. A씨의 건강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쯤 정비 작업 중인 해군 잠수함 '홍범도함' 내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불은 장비 30여대를 동원한 진화 작업 끝에 오후 3시 56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2026-04-09
    • "탈출한 늑대를 찾아요" 대전 수색 지역 인근 초교 하루 휴업
      지난 8일 대전 오월드(동물원) 내 사파리에서 늑대가 탈출해 관계 당국이 이틀째 수색작업 중인 가운데 인근 초등학교가 휴업에 돌입했습니다. 9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전 산성초등학교는 이날 휴업을 안내하고 수업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맞벌이 가정 등 긴급돌봄이 필요한 1∼3학년 학생 7명을 제외한 전교생이 등교하지 않았습니다. 이날 등교한 7명은 모두 부모와 함께 학교로 왔고, 하교 시에도 보호자의 동행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학교는 10일부터 수업을 포함해 돌봄, 방과후학교 모두
      2026-04-09
    • '멧돼지 피해 도망치다' 비탈길 추락한 40대 등산객 부상
      40대 등산객이 멧돼지를 피해 달아나다 비탈길 아래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9일 아침 7시 35분쯤 전남 화순군 한천면 모산리 연주산에서 등산을 하던 40대 남성 A씨가 멧돼지에 쫓기다 3m 아래 비탈길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리와 옆구리 등을 다친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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