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이용우 광주비엔날레 대표 세계비엔날레협회장
      광주비엔날레 이용우 대표이사가 세계비엔날레협회 초대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지난주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열린 세계비엔날레협회 창립준비위원회에서 이용우 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가 임기 3년의 초대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세계비엔날레협회는 최근 20년간 급격히 확장된 전세계 비엔날레들 사이의 교류 협력을 위해 창설됐는데 유럽이 아닌 아시아권의 초대 회장 선임은 광주비엔날레의 위상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됩니다/
      2013-03-18
    • 밤 사이 공장화재 잇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밤 사이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담양군 금성면의 한 죽제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내부 360제곱미터와 보관 중이던 죽제품들이 모두 타 6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이에 앞서 9시 반쯤 완도군 금당면의 한 미역공장에서 난 불로 300제곱미터 규모의 공장건물이 모두 타 2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13-03-18
    • 무면허 치과 시술 40대 붙잡혀
      무면허로 치과 시술을 해 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1년여 동안 45살 양 모 씨 등 9명을 상대로 사랑니를 뽑거나 충치 보철 치료를 하는 등 면허없이 치과 시술을 하며 4백여 만 원을 챙긴 혐의로 49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30년 간 치기공사로 일해 온 정 씨는 과거에도 불법 시술을 하다 수감돼 2010년 말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03-18
    • 호우특보 해제, 이번주 평년과 비슷
      밤사이 광주전남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된 가운데 이 시각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비가 조금씩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완도 95밀리미터를 최고로, 해남 74.5, 광주 44.5, 목포 43.2, 여수에 57.8밀리가 내려 메말랐던 대지를 촉촉히 적셔줬습니다. 비는 오전에 개겠습니다. 오늘 아침 10도 안팎으로 포근하게 시작된 광주와 전남지역은 이번주 내내 평년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옅은 황사가 지나가겠습니다.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
      2013-03-18
    • 동백나무 고소득 산림자원화 추진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열매와 꽃,목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동백나무를 농가의 소득원으로 개발하는 사업에 나섰습니다. 산림자원연구소는 올해부터 동백나무 신품종육성 및 산업화를 위해 시험생산 단지 조성등을 통해 동백 겨우살이로부터 항암활성을 갖는 식.의약 조성물을 개발하고 동백나무 잎, 가지, 꽃, 종자에 함유된 유용 항산화 화합물 연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난대 상록활엽수인 동백나무는 완도와 진도 등 전남지역 9천 4백여ha에서 자라고 있는데 이는 전국의 67%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2013-03-18
    • 목포 춤추는 분수 22일 공연 돌입
      목포의 명물인 춤추는 바다 분수가 오는 22일부터 공연을 시작합니다.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바다 분수인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최대 70미터 까지 솟구쳐 한국 관광기네스에도 등재된바 잇는데 화요일과 목요일·일요일은 매일 밤 8시부터 두차례 금요일과 토요일은 8시부터 3차례 공연에 나섭니다 올 바다 분수 공연은 겨울철에 음향 보강과 레이저 프로젝터 추가 설치 등으로 더욱 현장감 있고 화려해졌습니다
      2013-03-18
    • 전남 귀농귀어가구 급증세
      전남으로 귀농귀어하는 도시민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도시에서 전남 농어촌으로 귀농귀어한 도시민들은 2492가구 5588명으로 일년전 1521가구에 비해 무려 6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귀농귀어 지역은 장성군이 287가구로 가장 많고 보성군, 영암군, 해남군 등 11개 시군이 100가구 이상의 귀농 실적을 기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03-18
    • 어미돼지 의무감축
      한돈협회 전남지회가 올해 어미돼지 만 7천 마리를 의무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한돈협회 전남지회와 양돈농가등은 간담회를 갖고 기업과 대형 사육농가들은 어미돼지 의무 감축에 동참해 만7천마리를 줄이고 사료비 절감을 위해 출하 체중을 현 115kg에서 5kg을 낮추는 한편 사료 구매자금 금리를 현3%에서 1%로 낮추는방안을 마련해 농식품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그동안 돼지고기 하락에 따른 양돈산업 안정을 위해 소비자 가격연동제를 실시하고 군납 및 학교급식 돼지고기 확대 등을 농식품부와 국회에 건
      2013-03-18
    • 유용미생물 4분의1가격 공급
      전남지역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 유기농을 위해 필요한 유용미생물을 시중의 4분의 1가격에 공급합니다. 전남도는 토착 미생물 배양 및 공급을 위해 도내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미생물배양센터를 설치한뒤 10a에 사용할 수 있는 미생물제제를 시중가 만 2천 원의 4분의 1가격인 3천500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저비용 유기농 실천 확산을 위해 올초부터 21개 시군 5천865명을 대상으로 시군 순회교육도 실시했습니다.
      2013-03-18
    • 논두렁 밭두렁 태우기 주의
      논두렁과 밭두렁을 태우다가 산불로 번지거나 농부들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당부됩니다 올들어 전남에서는 모두 21건의 산불이 발생해 17.3ha의 산림이 불에탔는데 이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11건이 논두렁과 밭두렁을 태우다 일어났습니다. 특히 논·밭두렁을 태우다 숨진 사람도 3명에 달하고 8명은 화상 등 부상을 입은바 있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2013-03-18
    • 교사 학교수 증가 학생수는 감소
      광주시교육청 관내의 학교수와 교사수는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지만 학생수는 오히려 감소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천5년 관내 초중고등학교수는 모두 264개였으나 2천9년 3백개로 4년 사이 36개가 급증했고 지난해도 3백6개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교원수도 2천5년 만천 4백여명에서 4년만에 천4백명이 늘었고 지난해도 만4천 2백명으로 일년전보다 4백명 정도 꾸준히 늘었습니다 하지만 학생수는 2천5년 28만9천명에서 4년사이 3만명이 줄었고고 지난해도
      2013-03-18
    • R)신품종 딸기 죽향개발
      전국 3대 딸기 주산지인 담양군이 신품종 딸기를 선보였습니다. 맛과 모양이 뛰어난 것은 물론이고, 품종을 자체 개발한 만큼 로열티 부담도 줄여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딸기를 따는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빛깔이 유독 고운 이 딸기는 담양군이 7년의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죽향입니다. 인터뷰-이철규/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맛, 향 등이 차별화됐다" 일본 품종인 육보를 겨냥해 개발한 죽향은 딸기 끝에 주름이
      2013-03-18
    • R) 광주 서구 오피스텔 전국 최고 수익률
      광주시청이 있는 상무지구의 오피스텔 수익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면서 상무지구에서의 오피스텔 분양도 큰 인기를 끈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관광서와 사무실, 음식점 등이 집중된 광주 최대 번화가 상무지구. 이곳 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1,500세대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상무지구에 집중된 서구의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8.75% 전국 최고로 대구 인천 서울보다도 높았습니다
      2013-03-18
    • R)민주당 기반 상실 위기감 고조
      대선패배후 당 추스리기에 나선 민주당이 다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호남에서의 지지 이탈을 우려하며 집안단속에 나섰지만 위기감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민주당의 초선의원 33명이 최근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당의 혁신과 계파주의 청산을 요구하며 오월 전당대회에서 독자후보를 내거나 특정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남윤인순 의원/민주통합당 안철수 신당에 위기감을 느낀 초선의원들이 목소리를 낸 것
      2013-03-18
    • 흐리다 비, 내일 오전까지 20-60mm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속에 많은 시민들이 공원 등 야외에서 즐거운 봄날 휴일을 즐겼습니다 오후부터 광주 전남 전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0에서 60mm, 지리산과 남해안 일부 지역은 최대 80mm까지 내리겠습니다. 구례와 고흥 여수 광양에는 오늘 밤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8에서 12도로 오늘보다 따뜻하겠고 낮 최고 기온은 13도에서
      201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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