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호남권 정책협의회 6년 만에 부활

    작성 : 2014-10-05 20:50:50

    광주와 전남*북 광역단체장이 지난 2008년



    중단됐던 호남권 정책협의회를 6년 만에



    부활시켰습니다.







    3개 시*도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자는



    내용의 공동합의문도 발표하며



    호남권 상생발전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첫 소식 정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 송하진 전북지사가 호남권 상생과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민선 4기에 중단됐던 호남권 정책협의회가 6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3개 시*도 단체장은 520만 시도민과 더불어 호남권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인터뷰-윤장현/광주시장



    인터뷰-이낙연/전남지사







    민선 6기 첫 만남에서는 호남권 상생 발전을 위한 12가지 과제가 테이블에 올랐습니다.







    전북의 서해안 철도 건설과 광주시의 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방안, 전남도의 호남권 관광벨트 구축 등 협력과제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책협의회를 해마다 2차례 개최하고, 공동 의제를 발굴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공동 대응해 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인터뷰-송하진/전북지사







    또 권역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하는 데 적극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su//호남권 정책협의회가 6년 만에 재가동 됨에 따라 현안사업에 대해 3개 시*도의 공조체제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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