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구조개혁에 따라
광주 전남지역 전문대 입학 정원이
최대 23%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의원이
교육부에게서 제출받은 2014*2015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정원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15개 전문대학의
입학정원은 만 5천 9백 93명에서
만 5천 16명으로 9백 77명, 6.1% 줄었습니다.
전남은 전문대학당 평균 76명의 입학 정원이 줄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4번째로 평균 정원 감축이 많았고, 특히 광양보건대학은 2014년에 비해 23.4%인 2백 60명(23.4%)이 줄어 정원대비 감축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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