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봉사 중 쓰러진 문명수 목사 별세

    작성 : 2014-10-04 20:50:50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쓰러진 문명수 목사가 운명했습니다.



    문명수 목사는 세월호 침몰

    사고 다음날인 지난 4월 17일 부터

    자원봉사팀을 꾸려 팽목항과

    진도실내체육관을 오가며

    봉사활동을 벌이다

    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로 쓰러져

    치료를 받다가 어제 운명했습니다.



    진도 만나성결교회에서 목회활동을 한

    문 목사의 빈소는 진도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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