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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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칼텍스 야간학습 지원
      GS칼텍스 노사는 여수교육지원청과 야간학습 석식비 지원 협약식을 갖고 지역 저소득층 자녀 150명이 참여하는 야간학습 교실의 1년간 석식비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야간 학습교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여수교육지원청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안정적인 학습 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방과 후 야간에 공부방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3-04-02
    • 광양 단수 피해 호소
      광양지역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2만5천여명의 주민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양시는 어제 오후 마동 정수장 정비 공사를 하다 송수관 파열로 펌프실이 침수되면서 가압용 전동모터가 동시에 멈췄고 오늘 오후까지 6개동 만여세대의 급수가 중단됐습니다. 이번 사고로 일반 주택과 상가는 물론 각급 학교와 일부 병원에서도 물이 나오지 않아 불편을 겪었으며 광양소방서등이 소방차로 급수에 나섰지만 만여세대의 식수난을 해소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13-04-02
    • 광주폴리 2차 설치작 디자인*장소 확정
      도심조형물인 광주 폴리의 설치 장소와 디자인이 확정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광주천변과 광주역,광주지하철 등에 설치될 2차 광주폴리 설치작의 디자인과 장소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광주읍성을 조명한 1차 광주폴리가 시민들의 공감대를 얻지 못한 가운데 시도되는 이번 광주폴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설물 위주로 선정됐고 다음달 말까지 설치가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2013-04-02
    • 비 그친후 쌀쌀,내일 평년 기온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비가 그친후 대체로 흐린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조금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7.8도 순천 11.5도 등 7~15도 분포로 어제보다 9도 가량 낮았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구례 5도 순천 4도 등으로 오늘 보다 낮겠고, 낮 기온은 18도 안팎으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미터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4-02
    • 농민회 "FTA 피해 대책 마련하라"
      농민단체가 FTA로 인한 농민들의 피해에 대해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시농민회는 한미FTA 발효 이후 미국산 오렌지 수입액이 전년 대비 30% 이상 급증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한웃값은 계속해서 폭락하고 있지만 정부와 자치단체가 손을 놓고 있다며 대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식량안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2013-04-02
    • "성폭행 피해자 돕고 싶다" 사형수 우표 기탁
      교도소에 수감된 사형수가 성폭행 피해 아동을 돕고 싶다며 수집한 우표를 지역 언론사에 보내 화제입니다. 자신을 광주교도소에서 13년째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사형수라고 밝힌 한 재소자는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인 나영 양처럼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우표 50장을 지역 신문사에 보냈습니다. 편지에는 또 자신이 괴로울 때 지은 용서하라라는 제목의 시를 함께 보내며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
      2013-04-02
    • R)6.25참전용사 새 보금자리 마련
      6.25민족동란에 참전해 부상당한 국가유공자에게 군과 지역 건설업체가 헌집을 허물고 새 집을 지어 선물했습니다 어렵게 살아왔던 참전용사는 자신의 희생을 잊지 않은 국가와 이웃에 고마워 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6.25 참전용사 82살 박복수 할아버지. 1952년 12월, 당시 21살의 나이로 군에 입대한 박 할아버지는 열흘 남짓 군사훈련을 받고 곧바로 전장에 투입됐습니다. 백마
      2013-04-02
    • R)뒤늦은 콘텐츠 논의 걱정 키워
      아시아 문화전당을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꾸려나갈지 대한 국제 회의가 오늘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세계 각 국의 문화 예술 전문가 들을 모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전당의 완공이 임박한 가운데 전당 건립 구상 당시에나 이뤄져야할 논의들이 뒤늦게 진행돼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현재 아시아에서 문화전당과 비슷한 성격의 시설이 조성되고
      2013-04-02
    • R)민주당 정치개혁 주도권 빼앗겨
      기초선거에서의 정당공천 폐지 여부가 전국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4.24 재보선에서 공천을 하지 않겠다며 선수를 치고 나왔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지나치게 정략적인 판단만을 앞세워 정치개혁의 주도권마져 빼앗기고 있다는 지적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민주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와 관련 수세적인 입장에 몰렸습니다.
      2013-04-02
    • R)호남,초고속열차시대도 소외 우려
      국내 기술로 개발된 초고속 열차 해무가 시속 400킬로미터를 돌파하면서 머지 않아 노선운영에 투입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호남선 송정-목포 구간은 기존 선로를 개량해 쓸 방침으로 고속에는 맞지 않아 해무 투입은 불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철도 인프라가 낙후된 호남이 미래 초고속열차 시대에도 여전히 후진적 철도망때문에 불이익을 받아야 한다는뜻으로 해석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2013-04-02
    • 5mm이내 봄 비, 바다엔 강한 바람
      이시간 현재 광주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약한 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빗방울이 날리는 곳 있겠고, 예상 강수량은 5mm이내가 되겠습니다. 비와 함께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낮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10도 가량 떨어져 9도에서 13도 가량이 예상됩니다. 서해바다에는 안개가 끼는 곳 있겠고, 먼바다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2013-04-02
    • R)속수무책 대학가 야간 소음
      대학가가 소음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대학교와 주택에 인접한 상가들이 밤 늦게까지 소음을 쏟아내고 있지만 관할 구청들은 사실상 규제가 어렵다는 반응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동구의 한 대학가. 늦은 밤 좁은 골목길 사이로 술집과 노래방 등에서 설치한 스피커를 통해 요란한 음악소리가 쏟아져 나옵니다. 밀집된 상가 지역의 소음은 인근 주택가까지 이어집니다. 대학가 인근 주택과 원룸 등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소음에 불만을 토로합니다. 인터뷰-김지현 / 광주시
      2013-04-02
    •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 힐링캠프 개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는 손톱 밑 가시 힐링캠프가 개최됩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2) 오후 3시 라마다호텔에서 100여명이 지역 중소기업인과 중소기업청 공정거래위원회, 조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애로와 건의를 듣고 답변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손톱 밑 가시는 불합리한 법과 제도, 관행 때문에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통칭하는 것입니다.
      2013-04-02
    • 현대삼호중, 5천만 DWT 선박 건조 달성
      현대삼호중공업이 395척의 각종 선박을 건조하면서 5천만 DWT 기록을 세웠습니다. 세계 4위의 선박 건조회사인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999년 10월 출범한 이래 13년 5개월동안 세계 최대급 규모의 컨테이너운반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을 12일에 한 척꼴로 모두 395척을 건조하면서 5천만 DWT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DWT는 선박에 화물과 연료, 식량 등을 실을 수 있는 무게를 나타내는 단위로 5천만 DWT는 1톤 무게의 승용차 5천만대를 실어나를 수 있는 선박 건조를 의미합니
      2013-04-02
    • 공옥진 창무극 후진양성 시작
      지난해 공옥진 여사가 타계한뒤 명맥이 끊길 위기에 놓인 1인 창무극을 이어가기위한 전문인력양성이 시작됩니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은 영광문화원과 함께 올 12월까지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이번 교육은 국악전공자와 공옥진 여사 사사 경험자, 1인 창무극 관련 기초 기능보유자를 대상으로 하고 수료 후에는 방과후교사로 활동할 수 있게됩니다.
      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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