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 5천만 DWT 선박 건조 달성
현대삼호중공업이 395척의 각종 선박을 건조하면서 5천만 DWT 기록을 세웠습니다. 세계 4위의 선박 건조회사인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999년 10월 출범한 이래 13년 5개월동안 세계 최대급 규모의 컨테이너운반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을 12일에 한 척꼴로 모두 395척을 건조하면서 5천만 DWT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DWT는 선박에 화물과 연료, 식량 등을 실을 수 있는 무게를 나타내는 단위로 5천만 DWT는 1톤 무게의 승용차 5천만대를 실어나를 수 있는 선박 건조를 의미합니
201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