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원유부두 충돌 도선사 징역 4년 구형

    작성 : 2014-10-27 20:50:50

    여수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원유부두

    충돌사고를 일으킨 도선사에 대해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GS칼텍스 원유부두

    충돌 사고의 결심 공판에서 선박과

    부두시설을 파손하고 기름을 유출시킨

    혐의로 우이산호 주 도선사 김 모 씨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을 구형하고 선장에게는

    징역 2년, GS칼텍스 생산1공장장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