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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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FC, 오늘(토) 수원과 원정경기
      프로축구 시민구단 광주FC가 수원FC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갖습니다. 광주FC는 오늘 오후 4시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상대전적 2승 2패를 기록 중인 6위 수원FC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 나섭니다. 오늘 경기를 포함해 올시즌 6경기를 남겨둔 광주FC는 현재 3위를 달리고 있는데 지난 경기 무득점의 부진을 털어낼지 관심입니다.
      2013-10-26
    • R)억새 활용 바이오에탄올 생산공장 첫 가동
      억새를 활용한 바이오에탄올 생산공장이 첫 가동됐습니다. 억새는 산이나 강가에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널리 퍼져 있어 대체 에너지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증류조 배출구 밸브를 열자 억새로 만든 바이오 에탄올이 쏟아져 나옵니다. 순도 99.5% 이상으로 별도의 공정없이 휘발유와 섞어 쓸 수 있습니다. 바이오 에너지 시험 공장이 첫 가동에 나선 가운데 억새를 활용하기 위한 전처리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인터뷰-차영록/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
      2013-10-26
    • R)제철 맞은 벌교꼬막축제로 오세요
      날이 쌀쌀해지면 꼬막도 제 맛을 내기 시작하는데요. 꼬막철을 맞아 이번 주말 벌교읍에서는 벌교꼬막 축제가 펼쳐집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벌교읍 미리내 다리와 부용교 사이 천변 도로가 축제 인파로 떠들썩합니다. 꼬막축제의 첫 순서는 꼬막 비빔밥 만들기로 시작합니다. 정성스레 만든 꼬막 비빔밤은 관광객과 주민 천여명에게 제공됐습니다. 인터뷰-강복수/벌교꼬막축제추진위원장 27일까지 펼쳐지는 벌교꼬막축제는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과 접목해 추진됩니다. 대포리 갯벌에서
      2013-10-26
    • R) 꽉 닫힌 지갑 불황형 흑자
      광주와 전남이 올해 사상 최대인 600억 달러 수출이 예상지만, 가계소비는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낮고 가계 부채와 치솟는 전셋값,고용 불안 등으로 닫힌 지갑이 좀처럼 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의 한 백화점. 고객들로 들썩이던 예전과는 달리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값싼 세일 코넙니다. 부진한 실적 만회를 위해 연중 세일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정기세일과 브랜드 세일을 반복하고 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
      2013-10-26
    • 광주*전남 최초 주민소환투표 최종 접수
      광주전남 최초로 주민소환 투표 청구가 최종 접수됐습니다. 구례군 선거관리위원회는 뇌물수수 혐의로 행정 공백을 가져왔던 서기동 구례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청구를 최종 수리하고 서 군수에게 소명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 군수는 뇌물수수 혐의가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은만큼 주민소환투표가 부당하다며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는 등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10-25
    • 광주 도심 화재 잇따라
      광주 도심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광주시 신가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동이 모두 타고 인근 주택가 주민들이 유독가스를 피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3시쯤에는 광주시 계림동의 한 직업전문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방안에 있던 학생 4명이 대피하고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13-10-25
    • R)국감에서 전교조 법외노조 설전
      오늘 열린 교육청과 지방노동청 국감에서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에 대한 의원들간의 설전이 이어졌습니다.여야 의원들은 정부의 결정에 상반된 입장을 보였습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오늘 광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광주지방노동청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어제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통보한 고용노동부에 대한 야당의원들의질타가 이어졌습니다.인터뷰-한정애/민주당 의원"법내로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맞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중심 잘 잡으셔야..."하지만, 여당의원들을 반대로 전교조 같은 사례가 이어질 것이라
      2013-10-25
    • 한국3M 위법 행위*노조 탄압 의혹 제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장 안팎에서 한국쓰리엠의 위법 행위와 노조 탄압 의혹이 제기됐습니다.오늘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6개 지방고용노동청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한국쓰리엠이 흑자기업을 제외한 채 적자기업만을 재무제표 연결기업으로 지정해 이익이 저조한 것으로 위장하면서 세금을 감면받고, 임금 지급을 요구하는 노조와 정상적인 교섭을 피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한편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노동부가 한국쓰리엠 등 노조를 탄압하는 사업장에 대한 엄중한 감사를 벌이고 사업주를 처벌해야
      2013-10-25
    • 민형배 광산구청장 출판기념회 열려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주요 정책 기록을 책으로 엮어 자치가 진보다란 제목의 책으로 만들어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책을 통해 민 청장은 실제 구정을 운영하며 겪은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자치공동체 실천을 위한 효율적 방안들을 제시했습니다.
      2013-10-25
    • 기아 타이거즈 허영택 신임단장 임명
      올시즌을 8위로 마감한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신임단장 인사를 단행했습니다.기아 타이거즈는 기아자동차 슬로박공장의 허영택 상무를 전무이사 승진과 함께 신임 단장으로 임명하고, 김조호 전임단장은 상근자문직을 맡는 인사를 발표했습니다.허영택 기아 타이거즈 신임단장은 용문고, 동국대를 나와 지난 2005년 기아 타이거즈 부단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2013-10-25
    • 광주 남구 주민 2만 명 오카리나 대합주
      광주 남구 주민 2만여 명이 참가해 오카리나 대합주를 선보였습니다. 남구 주민들은 오늘 광주대 종합운동장에서 정율성 선생의 외동딸 정소제 여사의 지휘에 맞춰 우리는 행복해요와 아름다운 것들 등을 오카리나로 연주했습니다. 1구민 1악기 사업을 추진해 온 광주 남구는 지난해부터 주민들이 참여하는 오카리나 합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3-10-25
    • 광양항 체선율 전국 1위
      광양항의 항만 체선율이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습니다.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전국 4개 항만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항만의 선박 체선율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광양항이 5.2%, 울산항이 3.8%, 인천항이 1.4%, 부산항이 0.3%의 체선율을 기록해 광양항의 체선율이 가장 높았으며체선에 따른 손실비용도 광양항이428억원으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김의원은 또 광양항 체선율이 높은 것은준설이 이뤄지지 않은 낮은 수심과시설 부족때문이라며 정부 차원의 준설과 시설 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2013-10-25
    • kbc 객원 논설위원 위촉장 수여식
      kbc 라디오 칼럼에 참여하는 객원 논설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습니다. 오늘 저녁 광주 프라도호텔에서 열린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kbc 라디오 칼럼에 참여하고 있는 각계 전문가 20여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역의 미래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kbc 라디오 칼럼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 분야에 걸친 지역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난 5월부터 하루 두차례 방송하고 있습니다.
      2013-10-25
    • R)깊어가는 가을, 축제*문화행사 풍성
      가을이 깊어가면서 전남지역 곳곳에서다양한 가을 축제들이 열리고 잇습니다꽃 축제에서부터 체육축제 그리고 문화행사까지 다양합니다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드넓은 공원이 형형색색의 국화꽃 물결로뒤덮였습니다.국화로 수놓은 독립문과 다보탑 등다양한 조형물은 추억을 남기려는 셔터 소리가 이어집니다.단아하게 꾸며진 국화 분재들도저마다 고운 빛깔과 그윽한 향기를 뽐내며가을의 절정을 나타냅니다남도의 국화축제는 오늘부터 함평과영암, 고흥 등지에서 다음달까지 이어져상춘객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인터뷰-김명례/광주시 진월동"---------------
      2013-10-25
    • R)과태료 납부 갈등 구청은 업무 마비
      광주의 한 구청에서 주정차 위반같은과태료 고지서 10만건 이상을 일시에 주민들에게 보내 민원이 속출하고 있습니다구청은 인력 부족으로 처리하지 못했던과태료를 이번 기회에 정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무려 17년전의 주차위반 과태료를부과받은 민원인들도 있습니다.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광주의 한 구청 교통지도과 사무실.과태료 부과 내용을 문의하기 위해 민원인들로 북새통입니다.쉴 새 없이 울리는 전화와 밀려드는 민원인들로 정상적인 업무가 불가능 할 정도입니다.광주 광산구청은 지난 21일 주정차 금지 위반 등 질서위반행위 10만 3천 건, 51억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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