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 산불 나주 신안서 빈발

    작성 : 2015-01-30 11:30:50

    논두렁이나 밭두렁을 태우다 일어나는 산불 즉 '소각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에 나주와 신안군이 포함됐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10년간 소각산불 발생 지역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경북 안동이 36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나주로 25건 세 번째는 신안군 지역으로 22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분석결과 소각산불 발생이 많은
    전국 23개 시·군을 특별 관리대상 지역으로
    선정하고 산불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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