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대기업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수 억원을 뜯어낸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여천 공단 내 대기업에 자녀를 취업시켜주겠다며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48살 황 모 씨 등 3명으로부터 2억7천 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75살 우 모 씨를 구속하고 60살 김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정부 고위층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이같은 일을 벌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여수국가산단 사이에 부생가스 교환을 위한 해저터널이 건립됩니다. 오는 4월 착공해 2018년 6월 준공 예정인 해저터널은 길이 4km로 2천 4백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터널이 완공되면 양 측에서 발생한 부생가스를 또다른 원료로 전환할 수 있어 연간 천 2백억 원의 원가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여수산단 LG화학 여수공장 신입사원들이 여수시에서 받은 전입 보상금을 불우이웃돕기에 내놓았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지난 1월 입사한 신입사원 20명이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주소를 여수로 옮기면서 받은 전입 보상금 200만 원을 시에 기부했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지난 2010년부터 '여수시민 되기 운동'을 펼쳐 그동안 300여 명이 여수시로 전입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
고흥군선거관리위원회가 조합원에게 현금 50만원을 건넨 조합장 입후보 예정자의 인척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고흥선관위는 지난 6일 오전 8시에 한 조합원의 집을 찾아가 선거운동을 부탁하면서 현금 5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고흥 모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의 인척인 53살 A 모 씨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습니다.
한전이 지역 꿈나무 117명에게 모두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올해로 창립 117년을 맞은 한전은 광주와 전남시도 교육청, 나주시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에게 30명에게 50만 원/ 중학생 42명에게 70만 원, 그리고 고등학생 45명에게 각각 12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이 54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폐장했습니다. 이번 겨울 야외스케이트장에는 하루 평균 1,400명이 이용하면서 모두 7만 4천여 명이 다녀갔고, 전문강사가 배정된 스케이트 수업은 매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광주시는 이용객 가운데 93%가 재개장을 희망함에 따라 시설과 운영 체계를 보완해 다음 겨울 시즌에도 스케이트장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국제 사기 논란이 제기된 광주 문화콘텐츠 투자법인 이른바 갬코의 대표와 자문위원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광주 문화콘텐츠 투자법인 대표 김 모 씨에 대해 책임을 피할 수 없다며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고 자문위원 2명에 대해서도 징역 3년과 4년에 추징금 2억7천5백만 원과 1억천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1년 광주시와 합작한 미국 측 사업자의 기술력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 없이 6백만 달러를 송금하는
【 앵커멘트 】 지난달 광주 평동 포 사격장의 장성 이전이 급물살을 탈 것이란 소식에 장성군 의회와 읍면장단이 이전은 절대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 포 사격장 이전을 둘러싼 광주시와 장성군의 입장이 4년째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상생을 위한 대화가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장성군 의회가 광주 평동 포사격장의 장성 이전을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가 지난달 국방부의 훈령 개정으로 포 사격장의 장성 이전이 속도를 내게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2년 간 최하위권으로 추락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는데요.. 김기태 감독 체제로 새롭게 시작하는 기아가 시즌 개막을 한 달 여 앞두고 명예회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현장을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쉬지 않고 방망이를 휘두르고, 1루를 향해 전력 질주합니다. 낮 최고 20도를 오르내리는 오키나와에서 기아 선수들은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
【 앵커멘트 】편리함을 추구하는 세상이지만 명절 만큼은 다소 불편하더라도 역시 인정이 묻어나는 전통시장입니다 설을 앞둔 시골 전통시장은 지금 차례상을 준비하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무안군 일로읍 재래시장 부슬부슬 봄비에도 아랑곳 없이 시장은 북새통입니다 명태며 조기, 문어 등 비린내가 진동하는 어물전, 상인들은 모처럼 대목을 만났습니다
【 앵커멘트 】 여수에 인공으로 조성된 웅천해수욕장이 바다의 해적이라 불리는 불가사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해마다 개체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해수욕장 기능 상실과 함께 바다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 도심에 있는 인공해수욕장입니다. 바닷속을 들어가자 불가사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닥에도 바위에도 온통 불가사리 천지입니다. 무서운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한전이 발주하는 전기공사는 규모가 커 경쟁률이 보통 수 백 대 일을 기록할 정도로 입찰 경쟁이 치열한데요... 여> 입찰을 관리하는 자회사인 한전KDN이 10년 동안 시스템을 조작해 특정업체에 공사를 몰아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가로 받은 돈만 100억원이 넘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지검 특수부는 한전의 전자입찰시스템을 관리하는 한전KDN 파견업체 직원 박 모 씨 등 4명과 전기공사업체
【 앵커멘트 】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가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로써 광주*전남에서 지난해 민선 6기 지방선거와 관련해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단체장은 무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 1부는 공직선거법상 금지된 기부행위를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해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지난 2013년 8월과 10월 기자
1.(김철주 군수 당선무효형...벌금 2백만 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가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2백 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지난해 민선 6기 지방선거와 관련해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단체장은 4명으로 늘었습니다. 2.(한전 입찰 "뻥 뚫려")...뒷돈만 134억 원 하늘의 별 따기 만큼이나 경쟁률이 치열하다는 한전의 공사입찰에서 입찰시스템을 조작해 특정업체에 공사를 몰아준 한전 자회사의 전현직 직원 6명이 적발됐습니다. 10년간 편의를 봐주고 무려 13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