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철주 군수 당선무효형...벌금 2백만 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가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2백 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지난해 민선 6기 지방선거와 관련해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단체장은 4명으로 늘었습니다.
2.(한전 입찰 "뻥 뚫려")...뒷돈만 134억 원
하늘의 별 따기 만큼이나 경쟁률이 치열하다는
한전의 공사입찰에서 입찰시스템을 조작해 특정업체에 공사를 몰아준 한전 자회사의 전현직 직원 6명이 적발됐습니다. 10년간 편의를 봐주고 무려 134억 원의 뒷돈을 챙겼습니다.
3.(바다의 해적 불가사리... (해수욕장 점령)
여수에 인공으로 조성된 웅천해수욕장이 불가사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해마다 개체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해수욕장 기능 상실과 함께 바다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합니다.
4. (인심 가득 전통시장) 대목 앞두고 북적)
설 대목을 맞아서 오랜 침체에 빠졌던 전통시장들도 모처럼 활기가 넘쳤습니다. 오랜 불황 속에서도 넉넉하고 푸근한 시골장터의 인심을 취재했습니다.
5. [기아] (체력보강*소통)으로 명가 재건)
2년 연속 리그 최하위권을 맴돈 기아타이거즈가
체력보강과 소통으로 명가 재건에 나섰습니다.기아 선수들이 겨우내 담금질을 하고 있는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캠프의 현지 소식을 오늘부터 다섯 차례 걸쳐 보도합니다.
6.(장성군, 포 사격장 이전 (결사 반대)
광주 평동 포 사격장의 장성 이전이 급물살을 탈 것이란 소식에 장성군 의회와 읍면장단이 이전운 절대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 포 사격장 이전을 둘러싼 광주시와 장성군의 입장이 4년째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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