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공립 어린이집 편중, 개선 필요
광주지역의 국*공립 어린이집이 편중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여성재단은 광주 지역의 아동은 광산구가 2만7백여 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가 만4천여 명, 서구가 9천여 명 순인데, 국*공립 어린이집은 북구가 12개, 서구가 10개인데 반해 광산구는 4개 밖에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마다 민간 법인 어린이집은 증가하고 있지만 국공립 어린이집은 30여개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어 확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4-03-17